'물 없이 손을 씼는다고?' 손 세정제를 접하게 된 코로나 19 초창기. 꽤나 어색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코로나가 창궐 한지 2년이 지난 요즘, 미스트처럼 칙칙 뿌리거나, 부드러운 겔 형태의 손 세정제 사용이 익숙해졌다. 변한 게 있다면 코를 찌르는 듯한 강한 알코올 향 대신, 향긋하고 세련된 향과 감각적인 패키지로 '파우치 비주얼'을 담당한다는 것. 필수템이 되어버린, 신상 핸드겔을 소개한다.
슬밋, 핸드 겔

Seulmit 핸드 겔_ 솔 소울 서울, 소 우드, 소울 던. 50ml 1만5천원

Seulmit 핸드 겔_ 솔 소울 서울 50ml 1만5천원
탬버린즈, 리미티드 패키지

tamburins 리미티드 패키지 세트. 퍼퓸 핸드케어 세트 3만8천5백원,퍼퓸 핸드크림 미니 듀오 세트, 3만3천5백원
MZ세대가 열광하는 탬버린즈가 지난해, 세련된 향으로 품절 사태를 일으킨 '새니타이저'와 퍼퓸 핸드 크림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야말로 히트 상품 구성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패키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이는 한정판이라 '탬버린즈 덕후'라면 발빠르게 움직여야한다. 상큼한 '네온 그린'가 시선강탈인 패키지 세트로 퍼퓸 핸드케어 세트 2종과, 퍼퓸 핸드크림 미니 듀오 세트로 구성된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에서 해당 세트 구매 시, 새니타이저 4종, 쉘 핸드크림 8종의 향 중에서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어 취향 저격 선물도 가능하다.
로이비, 올 데이 세이프 린스 프리 새니타이징 겔 플로럴 프루티

LOiViE 올 데이 세이프 린스 프리 새니타이징 젤 플로럴 프루티, 9천9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