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X 버터 굿즈
푸마와 버터 굿즈가 또 만났다! 지난해 가을, 레트로 무드의 과감한 컬러와 여유로운 핏이 돋보였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이번 만남 역시 90년대 음악으로부터 영감 받은 레트로 무드가 듬뿍 담겨있다. 특히 이번 협업 제품에는 푸마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스웨이드 VTG’를 재해석한 스니커즈를 만나볼 수 있는데, 블루와 화이트 색상에 진한 네이비 컬러로 과감한 포인트를 더한 아웃솔이 특징.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하기 좋은 후드티 등의 의류 및 액세서리 제품들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니 레트로 감성의 ‘힙스터’를 꿈꾼다면 이번 컬렉션을 눈여겨보자. 4월 23일 출시되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니 X 뉴발란스
코펜하겐 대표 브랜드 가니가 뉴발란스의 아이코닉 한 스니커즈 2002R을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였다. 두 브랜드의 첫 협업 소식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졌고, 4월 13일 가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발매 직후 빠르게 품절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이번 협업 제품은 가니 로고 프린트와 그린 컬러가 포인트로 ‘가니걸’들의 자유로운 태도를 디자인에 담아낸 것이 특징. 지속가능성에 의미를 두 브랜드의 만남답게 재생고무 등의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져 뉴발란스의 글로벌 친환경 인증 자격에 부합한 ‘에코프렌들리’ 패션 아이템이다.
시몬스 X 케즈
3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시몬스X케즈 스니커즈는 각 6만 9천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오리지널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와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만났다. 케즈의 대표적인 스니커즈 ‘챔피온 캔버스’를 시몬스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출시한 것. 화이트, 옐로우, 레드 3종의 스니커즈는 토마토 케첩과 머스터드 등의 재치 있는 패턴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활기찬 봄, 룩에 컬러 포인트를 더해줄 아이템으로 제격! 제품이 궁금하다면? 청담동의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