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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낫저스트북스 인스타그램(@notjust_books)
서울숲 역 인근, 아기자기한 숍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새촌마을 골목에 위치한 책방이다. 책장 가득 주인장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꽂혀있는데, 에세이부터 소설, 여성인권, 기후 위기 등 다양한 장르의 독립출판물을 만나볼 수 있다. 대형서점에서 만나볼 수 없는 책들을 득템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 정기적으로 독서 모임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콜링북스 인스타그램(@iam.callingbooks)
압구정동에 나타난 작고 귀여운 서점! 3평 규모의 공간에 들어서면 알찬 큐레이션과 친절한 주인장이 기분 좋게 방문객을 맞아준다. '물을 부르는 물'이라는 뜻의 마중물(Calling Water)에서 따온 이름처럼 매번 흥미로운 주제에 맞춰 셀렉 한 다양한 책들을 연결하고 소개한다. 뉴스레터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으니 홈페이지( linktr.ee/callingbooks) 공지를 확인할 것!
이미지 출처: 스페인 책방 인스타그램(@spainbookshop)
충무로로 떠나는 스페인 여행! 스페인 책을 전문으로 소개하는 유니크한 독립 서점이다. 스페인어 원서부터 중남미 관련 독립출판물을 소개한다. 책뿐 아니라 머그컵이나 포스터, 관련 굿즈들도 취급해서 스페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빈손으로 나올 수 없는 보물 창고! 뉴스레터와 오디오 클립 서비스, 스페인 관련 행사와 워크숍 모임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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