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의 초호화 결혼식은?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모델 겸 배우 니콜라 펠츠가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신부의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0년 1월 열애 인정 후 같은 해 7월 약혼을 발표한 것. 지난 3월에는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브루클린은 킴 존스가 디자인한 디올 턱시도 재킷에 화이트 보 타이를 매치했고 니콜라 펠츠는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촐리가 그를 위해 직접 디자인한 웨딩드레스로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사랑이 넘치는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의 일상 속 커플룩을 소개한다.
 
 
 
 
외출할 때뿐만 아니라 잠옷까지도 커플 아이템을 맞춘 두 사람. 블루와 버건디 스트라이프 패턴의 커플 잠옷으로 집안에서도 스타일 지수를 챙겼다. 편안한 라운지 웨어를 멋스럽게 연출하는 이 커플을 스타일링 팁은? 선글라스와 주얼리 등 액세서리로 한 끗을 더하는 것.   
 
 
 
 
 
 
다양한 거울 셀카 사진으로 부러움을 자애는 베컴 부부. 사진 속 브루클린 베컴은 화이트 티셔츠 차림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카메라로 훈훈한 모습에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게 만들었다. 베컴과 맞춘 듯 편안한 옷차림의 니콜라 펠츠. 모델 출신답게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슬리브리스 톱 혹은 크롭트 톱으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공식 석상에서도 종종 함께 모습을 드러냈던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 부부. 니콜라 펠츠는 멧 갈라에서도 발렌티노의 핫핑크 시스루 드레스로 관능적인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반면에 브루클린 베컴은 군더더기 없는 블랙 슈트 차림으로 니콜라 펠츠가 더욱 돋보이는 착시 효과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