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th Oscar Ceremony







샤넬 앰배서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페넬로페 크루즈, 배우 윤여정은 블랙 컬러의 각각의 개성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샤넬 컬렉션과 주얼리를 선택했다. 발렌티노의 눈부신 오트쿠튀르 드레스와 슈즈를 착용한 젠데이아 콜먼과 상반되는 프라다의 골드 드레스가 글래머러스한 루피타 뇽오. 특히 까르띠에의 롱 네크리스에 레이스와 시퀸 장식의 루이비통 턱시도 재킷을 이너 톱 없이 착용한 티모시 샬라메의 섹시한 레드카펫 룩은 베스트오브베스트.
Vanity Fair Oscar Party







오스카 시상식보다는 절제된 시크함이 돋보인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 레드카펫 스타일. 몸을 타고 흐르는 실루엣의 생로랑 드레스가 매혹적인 헤일리 비버, 조이 크라비츠 그리고 앰버 발레타. 티모시 샬라메는 블랙 데님과 가죽 소재가 어우러진 알렉산더 맥퀸의 터프한 바이커 재킷과 진이 스타일리시하다. 여기에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자매 킴 카다시안과 켄달제너는 대담한 실루엣과 컬러가 인상적인 발렌시아가 컬렉션 피스와 선글라스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