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오눅이 반했다는 제주 맛집은 어디? #눅슐랭가이드

01 일통이반
제주공항 인근에 위치해 여행의 첫 끼를 해결하기 좋다. 성게알, 소라회 등 제철 해산물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곳. 가장 인기 많은 메뉴는 성게알과 대접 가득 나오는 보말죽! 신선한 성게알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상차림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나물 반찬, 김과 함께 싸먹으면 더욱 맛깔나게 즐길 수 있다.
 
 
02 제주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
제주신라호텔 6층에 자리한 패스트리 부티크!  바닐라 쉬폰 케이크, 프로마주 블랑, 다쿠아주, 마카롱, 티라미수 등 제철 식재료와 건포도 발효종을 이용해 만든 건강한 패스트리를 소개한다. 프랑스 정통 배합법으로 구워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마카롱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플레이버로 선보인다.
 
 
03 히노데  
예약하기 치열하기로 소문 자자한 히도네. 제주신라호텔 3층에 위치한 일식당으로, 자연산 생선회부터 새우, 관자, 전복 요리, 채소볶음, 한우 안심, 마늘 볶음밥, 디저트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디너 코스를 맛볼 수 있다. 식사하는 동안 펼쳐지는 철판 블쇼를 감상하는 재미는 덤!

 
04 참녀네집
바다 내음 물씬 풍기는 제주식 끼니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제대로 된 간판 하나 없지만 늘 예약 손님으로 꽉꽉 차는 제주 '찐 맛집'이다. 소라, 전복, 멍게, 낙지 등 당일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바로 손질해 요리한다. 늦게 가면 못 먹는다는 전복죽 주문은 방문하기 최소 1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