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시오 ‘EFS-S610D-1AV’
슬림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무드가 돋보이는 카시오 시계로 다이얼이 마치 속도를 내는 스포츠카의 전면 그릴을 연상케 한다. 태양열로 구동되는 방식. 20만 원대.

2. 타이맥스 ‘큐 타이맥스 리이슈 38mm’
1979년 등장한 다이버 제품을 재해석한 제품. 다이얼을 둘러싼 블루와 레드의 조화가 돋보인다. 26만원대

3. 다니엘 웨링턴 ‘아이코닉 링크 아틱’.
하늘과 바다, 고요함과 평온함을 상징하는 다크 블루 선레이 다이얼이 특징. 특히 발렌타인 기념으로 레드 리본 박스 패키징으로 제공된다. 35만8천원.

4. 엠포리오 아르마니 ‘크로노그래프 스테인리스 스틸 워치’
블랙 다이얼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의 조화, 43mm의 사이즈까지. 강인한 남자를 위한 시계로 제격이다. 58만원.

5. 해밀턴 ‘재즈마스터’
재즈 마스터 오토매틱 40mm 모델로 다이얼은 로마 숫자로 이루어졌다. 클래식한 모델을 찾고 있다면 주목해 볼 것. 1백17만원.

6. 론진 ‘콘퀘스트’
1832년부터 이어져 온 스위스 워치 메이킹 브랜드. ‘콘퀘스트’ 컬렉션은 1954년부터 선보인 모델로 퍼포먼스와 우아함의 절묘한 조합을 선보인다. 1백20만원.

7. 세이코 ‘SPB103J1’
자연의 싱그러운 풀잎을 연상케 하는 그린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백33만원

8. 미도 ‘오션 스타 200C’
‘김수현 시계’로 잘 알려진 미도. ‘오션 스타 200C’ 제품은 최대 80시간 파워리저브를 자랑하며 물결무늬 다이얼로 포인트를 가미했다. 1백38만원.

9. 오린스 ‘아틀리에 데이트’
스테인리스 스틸과 블랙 레더의 심플한 조화가 돋보이는 드레스워치. 데일리로 제격일 듯. 1백80만원.

10.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오토매틱 문페이즈’
프레드릭 슈라이더와콘스탄트 스타스의 만남으로 탄생한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한 디자인에 담긴 문페이즈가 매력적이다. 1백90만원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