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강룩'은 이렇게!레이디 구찌가 된 레이디 가가의 레드카펫 룩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시강룩'은 이렇게!레이디 구찌가 된 레이디 가가의 레드카펫 룩

이 정도면 '순한맛' 아닌가?

BAZAAR BY BAZAAR 2022.01.21
 
 
 
최근 개봉한 '눈 호강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에서  ‘파트리치아 레지아니’ 역할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레이디 가가. 파격과 센세이션의 패션 아이콘 답게 영화 시사회에서도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룩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레이디 가가만 소화할 수 있는 휘황찬란한 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스크린 밖 레이디 가가의 시사회 패션을 모았다.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캡처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하우스 오브 구찌〉 시사회에 참석한 그가 선택한 레드 카펫 룩은 구찌의 보랏빛 튤 드레스. 속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드레스에 망사 스타킹을 매치했다. 퍼포먼스의 여왕 답게 포토월에서도 길게 늘어뜨린 드레스 자락을 힘차게 휘날려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만들었다. 레이디 가가의 당당한 애티튜드에 박수!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캡처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캡처

 
밀라노에서 열린 시사회를 위해 레이디 가가 선택한 컬러는 레드다.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슬릿 디테일과 보디 곳곳의 절개 디테일이 매력적인 베르사체 코르셋 드레스로 관능적인 레드 룩을 완성했다. 네크라인과 손목에는 티파니의 볼드한 주얼리로 로큰롤 무드를 더해 무대 위 레이디 가가의 모습이 겹쳐진다.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캡처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캡처

 
뉴욕 프리미어 시사회에서는 블랙 컬러를 선택해 약간의 절제미를 더했다.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벨벳 홀터 넥 드레스 밑단은 머메이드 라인으로 레이디 가가의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이 독보적으로 돋보인다. 가슴과 네크라인에는 조명에 따라 반짝이는 시퀸 디테일을 더해 화려함을 잃지 않았다.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캡처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캡처

 
마지막 프리미어 시사회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눈부신 크리스털을 촘촘히 박은 드레스로 레이디 가가 특유의 ‘꾸꾸’룩을 완성했다. 멀리서도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발렌티노의 튜브 톱 드레스는 전면의 드레이프 디테일과 길게 늘어뜨려진 드레스 자락이 한층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드레스 컬러와 맞춘 듯한 은빛 헤어 컬러도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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