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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나이트>의 미드나이트 맨, 가스파르 울리엘 스키 사고로 사망
이제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보조개와 장발, 수염을 가졌던 남자로 기억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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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이 3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프랑스 남동부 지역인 사부아 라로지에르에서 스키를 타다 다른 스키어와 부딪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고 전해진 것.
가스파르 울리엘은 <한니발 라이징>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생로랑>, <원 네이션>, <시빌>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젊은 남자배우로 손꼽혔다.




특히 천재 디자이너의 면면을 섬세하면서도 완벽히 연기해 호평을 받은 영화 <생로랑>은 가스파르 울리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작품.

더불어 오는 3월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인 마블의 새 드라마 <문 나이트>의 미드나이트 맨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안타까움을 더한다. 캐나다 출신 영화 감독 겸 배우 자비에 돌란은 물론, 배우 김혜수, 감독 김지운 등 국내 영화계에서도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Credit
- 에디터/ 제혜윤
- 사진/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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