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겨울에도 컬러를 입자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칙칙한 겨울에도 컬러를 입자

겨울 옷장의 주역으로 떠오른 애시드 컬러. 엔도르핀이 절로 솟아나는 과감한 컬러 매칭을 즐겨보라.

BY BAZAAR 2022.01.09

「

COLOR ACCENT

」

시어링 코트는 45만원, 터틀넥은 8만9천원, 스커트는 7만9천원 모두 Cos. 이너로 입은 셔츠는 Miu Miu. 귀고리는 Bottega Veneta. 장갑은 10만9천원 Zara. 핸드백은 Dolce & Gabbana.

THE GLOVES

그 어떤 액세서리보다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컬러 장갑.

아우터는 Balenciaga. 와이드 팬츠는 YCH. 크리스털 귀고리는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애착 인형처럼 꼭 끌어안고 싶다. 보는 것만으로도 포근한 퍼 클러치. 눈이 시릴 만큼 강렬한 레드 컬러로 무장하라.

니트 베스트는 70만원대 Plan C. 이너로 입은 셔츠는 1백99만원 Prada. 팬츠는 17만5천원, 퍼 클러치는 11만5천원 Cos. 귀고리는 Hermes. 반지는 Swarovski.

애착 인형처럼 꼭 끌어안고 싶다. 보는 것만으로도 포근한 퍼 클러치.

후디 집업, 니트 브라 톱은 Celine. 시어링 팬츠는 1백70만원 Loewe. 발라클라바는 5만8천원 Fruta. 장갑은 8만9천원 Zara. 청키한 굽의 메리제인 슈즈는 1백30만원대 Miu Miu.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자아내는 시어링 팬츠의 패셔너블한 진화.

패딩은 2백54만원 Moncler Collection. 니트 톱은 25만8천원 Recto. 이너로 입은 터틀넥은 8만9천원 Cos. 데님 팬츠는 1백5만원 Raf Simons by Mue. 러버 힐은 Bottega Veneta.

발랄한 크롭트 재킷 수트에 더해진 핑크빛 로맨티시즘.

트위드 크롭트 재킷, 팬츠, 위쪽 벨트는 모두 Chanel. 플라워 초커, 아래쪽 체인 벨트, 퍼 숄더백은 모두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소매가 분리되는 실용적인 패딩 재킷을 선택하라. 한층 쿨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대비되는 컬러 하의로 트위스트할 것.

※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