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로 돌아온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그리고 그의 절친 애슐리 박(Ashley Park). 이달 22일 공개 된 시즌 2의 인기도 대단하지만, 그보다 더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바로 #아무노래챌린지 영상!
릴리 콜린스는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공개됨과 동시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공개를 기념한다"며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에 도전한 영상을 올렸다. 함께 드라마의 출연중인 한국계 배우 애슐리 박과 함께 선보였는데, 두 배우의 춤실력은 물론, 화려한 의상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무노래'의 주인, 지코도 릴리 콜린스의 챌린지 참여에 이모티콘과 함께 'OMG'이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놀라워했고,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도 한글로 '잘한다잘한다잘한당' 이라는 댓글을 남겨 한국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캡처 @lilyjcollins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캡처 @lilyjcollins
2020년, 각종 sns를 도배했던 #아무노래 챌린지의 인기. 이제는 끝난 줄 알았던 그 인기가 릴리 콜린스 덕에 다시 한번 글로벌하게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