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바렌나 에스프레소 바 인스타그램(@varenna_espressobar)
송리단길에 새롭게 문을 연 에스프레소 바! '바렌나'라는 이름은 이탈리아 소도시의 코모호수를 끼고 있는 작은 마을의 지명에서 따 온 것이라고. 총 여덟 종류의 플레이버로 준비한 에스프레소 메뉴는 몇잔이고 더 마시고 싶을 정도로 묵직하고 고소한 밸런스가 일품! 스탠딩 바와 테이블 좌석의 이용 가격이 다르니 참고!

이미지 출처: 헤도네 인스타그램(@hedone_seoul)
헤도네(@hedone_seoul)
데이트 핫플로 급부상 중인 연남동의 신상 레스토랑. 그리스 신화 속 기쁨과 쾌락의 여신, 헤도네처럼 맛있는 음식을 통해 즐거움을 전하고 싶다는 바램으로 문을 연 공간이다. 제주산 딱새우와 감태를 곁들인 스파게티, 세이지 버터와 블랙 트러플을 이용한 파파르델레, 육즙 폭발 채끝등심 스테이크 등 창의적인 레시피가 돋보이는 이탈리안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지튼 인스타그램(@zttnseoul)
지튼(@zttnseoul)
망원동 골목 한켠, 건물 모퉁이에 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신상 디저트 카페 '지튼'이 등장한다. 빵순이들의 성지로 소문난 '사층 빵집'과 함께 운영하는 공간으로, 사층 빵집의 시그너처 베이커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핸드 드립 커피부터 에스프레소, 시그너처 음료까지 드링크 메뉴 또한 다양해 선택 장애를 유발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