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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건 꼭 봐야돼!" 김수현 온다

쿠팡플레이로 복귀하는 김수현

프로필 by BAZAAR 2021.11.25

어머, 이건 꼭 봐야돼!" 김수현 온다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

 
배우 김수현이 안방으로 돌아온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선택한 차기작 <어느 날>을 통해서다. <어느 날>은 OTT 쿠팡플레이 시리즈다.
 
김수현

김수현

오는 27일 공개되는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에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차승원

차승원

김수현과 차승원의 호흡! 이미 공개 전부터 기대의 목소리가 어마어마한 이유다. 여기에 영화 <범죄도시>, <악인전>,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성규도 합류했다. 김성규는 교도소의 절대 권력자 '도지태' 역을 맡아, 교도소 최약체로 꼽히는 김현수와 묘한 '남남케미'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김성규

김성규

드라마 <열혈사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감독은 앞서 선보인 <펀치>, <귓속말>에 이은 <어느 날>로 이명우표 사법제도 드라마 3부작을 완성한다.
 
양경원

양경원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속 신스틸러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배우 김신록부터 <D.P> 이설, <사랑의 불시착>, <빈센조> 양경원까지 연기 잘 한다는 사람이 모두 모였다고 하니 <어느 날>은 확실히 '연기 맛집'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주 토, 일요일 주 2회 공개.

Credit

  • 글/박현민
  • 사진/ 쿠팡플레이
  • 초록뱀미디어
  • 더 스튜디오엠
  • 골드메달리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