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퍼 Ana Kras의 눈으로 담은 코펜하겐의 포토 에세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Ditte Reffsrtrup과의 대화, 포토그래퍼이자 모델인 Richie Shazam이 보여주는 가니의 뉴욕 패밀리, 창립자 Nicolaj Reffstrup의 지속가능성과 패션의 미래에 대한 고찰, 가니의 악명 높은 하우스 파티 뒷이야기, Susie Lau가 생각하는 #GANNIGirls가 된다는 것의 의미, 그리고 지난 10년간 가니 걸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삶을 지켜본 Jackie Landvik가 촬영한 사진들을 한데 만나 볼 수 있다.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브랜드답게, GANNI: Gimme More는 친환경 FSC 인증 종이를 사용해 인쇄되었으며, 인쇄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만큼을 환경에 보상하기 위한 노력이 행해졌다.
전 세게 팬들을 가니의 활기차고 독특한 세계로 초대하는〈GANNI: Gimme More는 하드커버 속 총 240페이지로 구성되어있으며, 200장의 특별한 컬러 포토그래피를 담고 있다. 또한, 뉴욕을 대표하는 독립 서점으로서의 오랜 역사와 아트/디자인 서적으로 명성이 높은 © Rizzoli New York에서 출판을 담당한 점도 주목할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