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라이프스타일의 싹을 틔우다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Lifestyle

싱그러운 라이프스타일의 싹을 틔우다

‘물멍’, ‘불멍’에 이어 이제 ‘식멍(식물을 보고 멍 때리기)’이 대세. 여기 싱그러운 ‘식멍’ 생활을 도와줄 스마트 가전이 출시됐다. 씨앗 키트를 활용해 다양한 식물을 손쉽게 키우고 관찰할 수 있는 가전의 신세계,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오브제컬렉션.

BAZAAR BY BAZAAR 2021.11.19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오브제컬렉션 1백40만원대.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오브제컬렉션 1백40만원대.

LG전자가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누구나 손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LG tiiun)을 선보인다.
LG 틔운은 식물을 길러본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잡한 식물 재배 과정 대부분을 자동화한 식물생활가전이다. 사용자는 LG 틔운의 내부 선반에 씨앗 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은 후 문을 닫으면 준비 끝. 거실 속 나만의 스마트한 정원이 완성된다. 색상은 네이처 그린, 네이처 베이지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두 색상 모두 자연의 감성을 담아 녹색 식물들과 조화롭게 어울린다.
LG 틔운은 식물이 처음 싹을 틔우는 발아부터 떡잎을 맺고 성장해 나가는 모든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정서적 만족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기르는 과정에 물을 제때 주지 못해 식물이 시들어버렸을 때의 죄책감에서 해방된다. LG 틔운에 물과 영양제를 채워두기만 하면 하루 8회 센서와 펌프가 씨앗 키트에 물과 영양제를 공급해주며 식물을 돌봐준다. LG 틔운의 자동 온도 조절 기능은 식물이 자연 상태와 유사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낮과 밤 서로 다른 온도를 구현한다. 대부분의 식물은 겨울철 성장이 더뎌지거나 잎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LG 틔운과 함께라면 사계절 내내 식물의 싱그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
 
 
틔운 라이프 1. 날마다 꽃이 있는 공간.

틔운 라이프 1. 날마다 꽃이 있는 공간.

틔운 라이프 2. 직접 키운 신선한 채소를 바로 즐길 수 있는 식사.

틔운 라이프 2. 직접 키운 신선한 채소를 바로 즐길 수 있는 식사.

LG 틔운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도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자라는 꽃의 성장 과정을 감상하며 즐기는 것은 물론 꽃을 수확해 꽃병에 꽂거나 말려서 드라이플라워로 만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식물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LG 틔운에서 키울 수 있는 허브들은 차나 향신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직접 키워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채소는 영양과 식감이 살아 있는 샐러드, 쌈채, 주스 등으로 즐길 수 있다.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식물들을 이토록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틔운 라이프 3. 허브티와 함께하는 향기로운 일상.

틔운 라이프 3. 허브티와 함께하는 향기로운 일상.

LG전자는 꽃 3종, 채소 12종, 허브 5종을 포함한 총 20종의 씨앗 키트를 먼저 선보이고 향후 종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집에서 보내는 삶의 질이 중요해졌다. 식물들의 싱그러움을 느끼며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식멍’ 생활에 관심이 있다면 LG 틔운이 똑똑한 ‘식멍’ 생활 파트너가 되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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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박소영
    포토그래퍼/ 정우영
    프롭 스타일리스트/ 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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