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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안소희가 유튜브로 '요즘 식단, 관리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꼭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손님 접대용으로도 훌륭하고, 어렵지도 않으니 한 번쯤 시도해봐도 좋겠다.  
 
 
 
요즘 새롭게 먹고 있는 샐러드를 소개한 안소희. 여름 샐러드의 리뉴얼 버전으로, 가을 제철 과일인 무화과가 주인공이다. 
 
 

재료 오이, 토마토, 무화과, 올리브오일, 화이트 발사믹, 소금, 후추   
(안소희가 추천하는 화이트 발사믹은 '돈조반니'. 신맛이 덜하고 단맛이 강한 편이라 부담 없이 먹기 좋다고)

 
HOW TO COOK 오이와 무화과를 한 입 크기로 썬 다음, 올리브오일, 화이트 발사믹, 소금 ,후추를 뿌리면 끝.
버팔로 치즈 혹은 브리타 치츠와 무화과, 후추, 소금, 올리브오일을 뿌리면 무화과 치즈 샐러드가 완성된다. 좀더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샐러리와 블루베리를 넣어보자. 
 
 
 
 
 
재료 토마토, 시금치, 토마토 소스, 계란
 

HOW TO COOK 야채를 한입 크기로 썰어 올리브오일에 볶은 다음, 두부면 파스타를 넣어 함께 넣어 요리한다.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그는 '아라비아따 소스'를 사용하기도. 토마토 소스에 우유와 치즈를 넣으면 로제 파스타가 완성된다. 클린한 음식을 좋아하는 안소희의 포인트는? 생크림 대신 두유를 넣어 담백하게 즐기는 것! 
 
 
 
 
하나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는 안소희의 재구매템은 무엇? 
 
 
1 Lukt 마일드 100g 3천9백 원. '마일드'여도 꾸덕한 질감의 요거트를 맛볼 수 있는 룩트 요거트. 룩트의 요거트는 아이슬란틱 요거트인 '스키르'로 유명하며, 우유와 유산균만을 원래료로 하여 발효한 뒤 유쳥을 제거해 만들어 꾸덕하고 쫀득한 질감이 일품이다. 공식 사이트에선 요거트 정기배송 (4주)도 가능하다. 
 
2 Dear fine yogurt 100g 4천6백 원. 좀 더 달달하고 상큼한 버전의 요거트를 먹고 싶을 때 찾는 'dear fine yogurt'의 로즈베리 그릭요거트 & 블루베리 그릭요거트. 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다. '디어 파인 요거트'는 마켓컬리에서 주문 가능하다. 매장은 숙대입구역 근처. 
 
3 fourb tomato spred 200g 9천 원. 크리미하면서도 토마토의 향긋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토마토 크림치즈. 플레인, 무화과, 호두, 토마토 등 총 8종이 있으며, 마켓컬리에서 구매 가능하다. 
 
4 granology chunk 125g 8천 원. 바삭바삭한 귀리와 고소한 견과료의 건강한 조합. 고단백 스낵이다. 
 
 
5 granola house 애플 시나몬 300g 1만3천5천 원. 수제 그래놀라에서 볼 수 있듯이, 이 그래놀라 역시 뭉쳐진 덩어리가 특징. 샐러드나 요거트 등 다양한 메뉴에 조각내어 토핑해서 먹을 수 있다. 기존 그래놀라에 사과와 시나몬이 더해져 좀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6 해초미인 슬림 다시다면 350g 1990원 (50g 소스 포함) 밀가루 면이 부담스러울 때 먹을 수 있는 방법! 바로 다시다면을 사용하는 것! 전분이나 밀가루를 넣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 좋다. 물에 헹군 후, 소스에 비비면 끝. 
  
 
7 Duncan's of Deeside 쇼트 브레드 200g 7천 원대.  버터 풍미가 가득한 '고급 쿠키' 이미 마니아층이 탄탄한 버터 쿠키다. 안소희는 좋아하는 티와 즐겨 먹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