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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승아로운〉 유튜브 채널
평소 네일 케어에 신경을 많이 쓰는 윤승아. 젤 네일이 편하고 오래가는 장점이 있지만 손톱이 건조해져서 홈 케어로 쓱쓱 칠하기 좋은 네일 컬러를 많이 구매하는 편이라고. 특히 자연을 닮은 은은한 컬러에 꽂혔다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매니큐어 베스트 3은 아메리칸 어패럴 네일 래커 버건디, 토드라팡 디스 에어, 샤넬 글리머, 카노티에, 데이드림! 튀지 않는 컬러들이라 꾸안꾸룩에 활용하기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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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선물 받아 사용하다가 너무 좋아서 벌써 두통째 쓰고 있을 정도라는 이브롬의 아이 클렌저! 밤 형태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 간편하고 건성 타입 피부에도 자극 없이 촉촉하게 아이메이크업을 지워준다. 진한 아이 메이크업도 깨끗이 지워질 만큼 세정력도 좋고 잔향도 좋아서 가격대는 좀 있지만 애용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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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잭의 기본 흰 티셔츠. 언뜻 보면 특별할 것 없는 베이식 한 티셔츠지만, 입어보면 실키함에 푹 빠지게 되는 마성의 티셔츠! 몸에 닿는 원단의 느낌이 좋아서 이너로 활용하거나 단독으로 입을 때 손이 자주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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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두피가 민감한 편이라 머리를 잘 묶지 않는다는 윤승아. 그렇지만 얼굴에 머리카락이 닿는 느낌은 싫어서 고민을 하던 그녀가 정착한 아이템은 스크런치와 집게핀! 두피에 자극 없이 간편하게 헤어스타일을 고정할 수 있어서 자주 사용한다. 스크런치는 평소 코스나 아르켓 제품을 즐겨 사용하는데, 요즘 꽂힌 건 사진을 프린팅한 디피스의 스크런치와 동대문에서 구입한 집게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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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플라스틱을 줄이고 싶어서 주방 세제도 비누 제형으로 바꿨다. 사용한 지 1년이 되어간다는 동구밭의 '올바른 설거지 워싱바'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인공방부제, 인공 경화제를 사용하지 않는 점은 물론 발달 장애인들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의 제품이라 선택하게 됐다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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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최소 2잔 이상은 마실 정도로 커피를 좋아하는 윤승아&김무열 커플! 이들의 홈 카페를 책임지는 커피 머신은 브레빌의 오라클 터치 BES990. 머신 가격대도 있지만, 과연 실제 활용도가 높을까 반신반의하며 3개월을 고민하다가 결국 지르게 됐다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누군가 삶의 질을 수직 상승시킨 아이템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첫 번째로 꼽을 수 있을 만큼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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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의 추천으로 사용하게 됐다는 로봇 청소기! 삼성 비스포크 제트봇의 제품으로 처음엔 기존에 사용하던 청소기가 이미 두 개나 있고, 반려견들의 움직임에 방해가 될까봐 구입을 고민했지만, 실제 사용 해보니 청소할 때 시간을 버는 기분마저 들 정도로 삶의 질이 수직 상승했다고. 핸드폰으로 청소 기능을 설정을 할 수 있어 외출하거나 오랜 시간 집을 비울 때 특히 빛을 발하는 효자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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