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안이 입은 퍼 스웨트셔츠와 쇼츠 세트업, 삭스, 스니커즈 모두 Dolce&Gabbana. 에어치원의 블랙 재킷 드레스 JACQUEMUS by 10 Corso Como Seoul, 로고 굽 슈즈, 로고 패턴 스타킹, 헤어 핀, 이어링 모두 Fendi. 가비의 언밸런스 니트 드레스 BOYAROVSKAYA by ADEKUVER, 부츠 Rachel Cox, 반지, 이어커프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시미즈의 시어한 톱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레더 쇼츠 Alexander Wang, 워커 부츠 Dr.Martens, 이어링 Allsaints, 반지, 니삭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피넛의 톱으로 연출한 보디슈트, 슈즈 MICHAEL Michael Kors, 페이턴트 레더 팬츠 Leey, 이어링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라치카 무대에 대한 소감은 대부분 이렇다. '왜 자꾸 눈물이 날까', '희망적이다. 계속 응원하게 된다.', '감동이다' 는 반응이다. 어떻게 '몸짓'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이러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까? 특히 '맨 오브 미션' 무대를 보면서 매우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사람으로서 라치카의 바이브가 궁금했다. 2시간 넘게 진행된 영상 인터뷰를 하는 내내, 라치카의 유연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마주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서로 다른 색의 멤버들이지만 서로를 존중하며 이해하고 인정한다. 춤에 대한 애정은 상상 그 이상이다. 방송과 결코 다를 것 없이, 필터 따위는 거치지 않는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 라치카가 오래오래 춤춰야 하는 이유다.
더 제세한 인터뷰와 그리고 라치카가 그~대로 들고 온 출근 가방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