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디즈니플러스
국내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OTT 디즈니플러스가 오는 11월 12일 본격적으로 정식 론칭한다. ‘어벤져스’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데다,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14일 디즈니플러스는 한국 출시에 앞서 향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대적인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 공개될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했다.

한국형 히어로물 '무빙'

정해인과 블랙핑크 지수가 주연인 '설강화'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가 참여한 서강준, 이시영, 김아중의 미스터리 스릴러 '그리드'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 주연의 판타지 직장 로맨스 '키스식스센스'

블랙핑크 '더 무비'
해외라인업으로는 '일본 : 도쿄 MER: 달리는 응급실' 등 애니·드라마 총 4편, '인도네시아 : Susah Sinyal, Ejen Ali 시즌3' 등 애니·드라마·영화 4편, '중화권 : SMALL& MIGHTY', Delicacies Destiny 등 드라마 5편, '호주 : Shipwreck Hunters(다큐) 등 해외 오리지널, 유력 콘텐츠들이 공개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