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랄프 로렌 x 제페토 파트너십은 디지털 컬렉션과 랄프 로렌 테마의 가상 세계로 구성된다. 사용자는 제페토 디지털 월드를 위해 구현된 랄프 로렌 제품으로 자신의 3D 아바타를 꾸밀 수 있으며 뉴욕 매디슨 애비뉴 플래그십 스토어, 랄프스 커피, 센트럴 파크 등 세 개의 디지털 인터렉티브 공간을 통해 랄프 로렌 월드를 경험할 수 있다.
랄프 로렌 최고 디지털 책임자인 앨리스 델라헌트(Alice Delahunt)는 “제페토의 파트너십은 차세대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가상 세계에서의 혁신이 필수적이라는 우리의 믿음을 실현한 것입니다. 랄프 로렌은 지금껏 새로운 환경을 잘 받아들여 왔고, 떠오르는 이 분야에서 한 발자국 더 영역을 넓히게 되어 기쁩니다. 소비자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랄프 로렌의 차세대 혁신입니다.”라고 말했다.
랄프 로렌은 제페토를 통해 출시하는 디지털 제품으로 가상 경제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컬렉션에선 빈티지 폴로 랄프 로렌 스타일과 폴로 랄프 로렌의 이번 여름 시즌 제품 등 50여 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12가지 룩을 선보인다. 또한 랄프 로렌 x 제페토 가상 컬렉션 전용으로 디자인된 두 개의 한정판 스케이트보드 같은 특별한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9월에는 보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제페토 랄프 로렌 월드의 매디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라이브 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랄프 로렌 x 제페토 컬렉션의 옷을 입은 3D 아바타를 통해 방문객 및 팬들과 만나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고, 방문객들은 이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이번 랄프 로렌 x 제페토 프로젝트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랄프 로렌 x 비트모지 컬렉션, 스냅챗 포니 로고 스캔, G2 E-스포츠 파트너십, 디지털 스토어 등 랄프 로렌이 선보이고 있는 몰입형 증강현실 디지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br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