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장주의! 보자마자 갖고 싶어지는 립스틱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텅장주의! 보자마자 갖고 싶어지는 립스틱

립스틱은 또 다른 의미의 액세서리라고 하지 않는가! 발색과 지속력, 사용감 등을 고려해야겠지만, 모든 조건이 충족됐다면 외모마저 예쁜 게 좋다.

BAZAAR BY BAZAAR 2021.08.16
 
Guerlain 루즈 G 럭셔리어스 벨벳 립스틱 9만1천원대.

Guerlain 루즈 G 럭셔리어스 벨벳 립스틱 9만1천원대.

Givenchy 르 루즈 러브 에디션, N37 4만8천원대.

Givenchy 르 루즈 러브 에디션, N37 4만8천원대.

 
립스틱은 또 다른 의미의 액세서리라고 하지 않는가! 발색과 지속력, 사용감 등을 고려해야겠지만, 모든 조건이 충족됐다면 외모마저 예쁜 게 좋다. 벨벳이나 가죽 소재 케이스로 여심을 사로잡는 지방시에서 이번엔 사랑스러움을 듬뿍 담았다. 설립자 위베르 드 지방시의 손글씨를 담아낸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핑크 컬러와 깜찍한 핸드라이팅이 매력적이다. 파리지앵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겔랑 ‘루즈 G 럭셔리어스 벨벳 립스틱’도 소장 욕구를 제대로 자극한다. 벨벳 피니시의 특징을 살린 6가지 패브릭 케이스와 15가지 립스틱 중 원하는 스타일을 골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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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정혜미
    사진/ 각 브랜드
    웹디자이너/ 한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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