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 쿠션 X 카페 노티드 이니스프리와 요즘 가장 핫한 도넛 베이커리 전문 카페 노티드가 만났다. 이니스프리의 스테디셀러 ‘노세범 파우더’가 노티드의 사랑스러운 슈가 베어 패키지를 입고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것. “ MZ 세대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트렌디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하면서 노세범 파우더의 고운 입자와 비슷한 슈거 파우더를 솔솔 뿌린 노티드 도넛이 자연스럽게 생각났죠.” 이니스프리 홍보 담당자가 카페 노티드와 협업하게 된 이유를 설명한다.
동그란 쿠션 형태로 만들어 도톰한 도넛을 떠올리게 하는 이니스프리의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기존 노세범 파우더 기술을 쿠션에 그대로 담아, 피부의 유분은 쏙 잡고, 오랜 시간 무너지지 않는 매끄러운 피붓결을 연출해 주는 게 특징이다. 더불어 노티드의 스마일과 슈가베어 캐릭터의 표정을 케이스뿐만 아니라 퍼프에도 담아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핑크 베이지, 내추럴 베이지, 미디엄 베이지 총 3가지 컬러로 출시했으며, 본품과 리필이 함께 들어 있는 기획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고. 더불어 8월부터 9월까지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 신용산 그린카페 등 일부 이니스프리 매장과 카페 노티드 제주 애월점에서 한정판 노티드 도넛을 맛볼 수 있으니 ‘도넛 성애자’라면 체크해둘 것! 앞으로도 이니스프리의 이런 깜찍한 컬래버레이션을 만날 수 있을까? “노세범 파우더 쿠션과 잘 어울리는 브랜드가 있다면 언제든 열려 있어요!”라고 담당자가 덧붙여 말한다.
코드 글로컬러 X 망원동 티라미수 소문난 프라이머 맛집 ‘코드 글로컬러’와 컵에 담긴 티라미수로 SNS에서 화제를 모은 ‘망원동 티라미수’가 손잡고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화-한’ 기운이 느껴지는 민트 컬러와 망원동 티라미수 가게를 연상시키는 패키지, ‘스페샬 셋-뜨!’, ‘읍니다’ 등의 레트로 문구 또한 눈길을 끈다.
“코드 글로컬러의 시그너처인 민트 컬러와 망원동 티라미수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은 민트 초코 티라미수가 서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상상할 수 없었던 두 브랜드의 만남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죠.” 코드 글로컬러 홍보 담당자가 전한다.
특히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코드 글로컬러의 베스트 제품인 피부에 탄탄하게 밀착되어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픽스온 프라이머’, 초미립자의 슈퍼 HD 파우더가 모공을 촘촘하게 메워 오랜시간 보송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오일컷 파우더’, 여름철 수시로 올라오는 기름과 번들거림을 쏙쏙 잡아주는 ‘오일컷 팩트’가 각각 1+1 한정 기획으로 출시된 게 특징. 귀염뽀짝한 패키지로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아울러 코드 글로컬러 담당자는 “앞으로도 코드 글로컬러를 사랑해 주는 주요 타깃층인 MZ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들과 다채롭게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 있다”라고 밝혔다. 코드 글로컬러가 보여줄 또 다른 대세 브랜드와의 신박한 만남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