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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hiseido 마이크로라이너 잉크, 06 옐로
얇고 가늘어 원하는 모양을 섬세하게 연출할 수 있는 펜슬 라이너. 단단하고 매트한 제형이지만 부드럽고 유연하게 그려진다. 기존 5가지 컬러에 옐로와 버건디를 포함한 5가지 컬러가 추가됐다. 2만8천원대.
2 Kiss Me 히로인메이크 롱 스테이 스무스 젤 펜슬 라이너, 03 내추럴 브라운
제형이 젤에 가까워 다른 펜슬 라이너에 비해 크리미하면서도 선명하게 발린다. 젤 라이너를 좀 더 간편하게 쓰고 싶다면 애정하게 될 아이템. 1만2천원.
3 Fmgt 잉크프루프 오토 라이너, 01 블랙
한 번 그었을 땐 컬러가 선명하진 않은 편. 즉 취향에 맞춰 발색 정도를 조절하기 좋다. 두꺼운 심을 펜슬 아래 내장된 샤프너로 깎아서 사용하면 정교한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다. 8천원.
4 Dolce & Gabbana 펠린아이즈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스타일로, 블랙
붓의 탄성이 좋아 아이라인의 경계가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게 그려진다. 여러 번 그을 필요 없이 한 번만 그어도 딥 블랙 컬러로 발색돼 또렷하고 강렬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4만5천원대.
5 Stila 스테이 올 데이 듀얼 앤디드 워터프루프 리퀴드 아이라이너, 다크 브라운
굵기가 다른 팁이 양쪽에 장착돼 아이라인 모양을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다. 단, 붓의 길이가 긴 편이라 끝을 잘 세워야 한다. 바른 후 파우더로 고정시키면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3만4천원.
6 Gucci Beauty 꽁뚜르 데 이으-콜 아이라이너 펜슬, 06 셀레스트
컬러풀한 아이라인으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다면 챙겨둬야 할 제품. 채도가 높고 빈티지한 매력을 지닌 6가지 컬러가 그리는 재미를 더한다. 가볍게 그어도 발색이 선명한 편. 3만9천원.
7 Wakemake 철벽 초슬림 펜슬 라이너, 01 블랙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기 때문에 예민한 눈가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다. 심이 두꺼운 편이라 날렵한 라인보다는 볼륨 있는 라인을 연출하기 좋다. 또 여러 번 그려줘야 깔끔하다. 올해 유행하는 스모키를 할 때 사용해볼 것.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