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위한 필수 아이템 '
샌들'. 여러 높이의 굽, 디자인, 소재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 샌들은 어떤 의상에 매치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잘 구입한 샌들 하나면 열 운동화 안 부럽다! 셀럽 스타일을 참고해, 나에게 맞는 룩을 완성해보자!
김나영과 윤승아의 샌들은 바로 '
솔트워터'의 제품!
일명 김나영 샌들로 유명한 솔트워터는 가죽이 방수처리 되어 있어 바닷가, 계곡 등 물에도 변형될 걱정 없이 착용이 가능한 소재가 특징이다. 김나영은 화이트 셔츠와 플로럴 프린트 스커트에 노란 컬러의 샌들을 매치해 산뜻함을 더했다. 윤승아는 패턴이 인상적인 원피스와 샌들을 매치하였는데, 양말을 신어 더욱 캐주얼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다양한 색상과 어디에도 어울릴 법한 클래식한 디자인, 게다가 비가 자주 오는 여름날에도 걱정 없이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니! 올여름 샌들로 제격이다.
그레이 컬러 후드와 크림색 스커트에 글래디에이터 샌들로 룩을 완성한 조이.
와이드한 스트랩과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
닥터마틴'의 그리폰이다. 적당한 높이의 굽과 발을 감싸주는 스트랩 덕분에 착용감도 매우 좋은 편. 캐주얼룩은 물론 어디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다. 유니섹스 제품으로 남성들을 위한 사이즈도 있으니 커플템으로 추천!
베이지 컬러의 랩 원피스에 오렌지 컬러 샌들로 포인트를 더한 손담비의 룩. 발목을 감는 스트랩이 그의 각선미를 살려준다.
유튜브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손담비가 선택한 샌들은? 스페인 장인들이 정통 수작업 방식으로 제작한 알로하스의 샌들. 알로하스는 편한 신발을 비롯해 편하고 트렌디한 의류들도 함께 전개하는데, 손담비가 픽한 이 샌들의 큰 장점은 스트랩을 감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일당백 아이템이라는 것. 미니 스커트, 롱 스커트, 와이드 팬츠 등 어느 옷이든 무난하게 잘 매치된다는 점 역시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