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뷰티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가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소식도 물론 반갑지만, 한국 여성에게 영감 받은 컬러 #025 서울 스칼렛이 탄생했다는 건 감회가 새롭다. 브랜드에서도 고유 명사 ‘서울’이 포함된 사례는 최초이자, 이 제품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니까. 이처럼 의미 있는 컬러와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블랙핑크 지수의 만남은 그래서 더 특별하다.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25 서울 스칼렛은 동양인에게 잘 어울리는 다홍빛 레드 컬러. 따라서 이 제품 하나만으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지수 역시 다른 부위의 컬러는 최소화하고, 립 컬러만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으로 고급스러운 피부를 표현한 후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마스카라’로 눈매를 강조했다.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25 서울 스칼렛을 입술에 채워 발라 매력적인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