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백상에서 동안 미모와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최고의 화제를 모은 주인공 바로 고현정. 네크라인에 체인이 장식된 누드 톤의 롱앤린 실루엣의 드레스는 그녀의 아름다움을 뚫고나와 더욱 빛났다.

드레스는 톰포드.
레드카펫 여신 김혜수는 파워풀한 어 깨라인과 케이프 형태의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한 아우라를 뽐냈다. 초커형의 초록빛 원석이 세팅된 네크리스로 세련된 매칭을 완성했다.

드레스는 알렉스 페리
영화계에서도 종횡무진한 장윤주 역시 넘치는 여배우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그녀의 선택은 블랙! 맥시 드레스와 새틴 롱부츠의 매치는 레드카펫 룩의 상식을 깨는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기억될 듯.

드레스와 슈즈는 펜디

드레스와 슈즈는 펜디
〈펜트하우스〉의 히로인 김소연 역시 블랙을 선택했다. 원숄더 디자인에 보우 디테일은 그녀의 여성스러운 감각을 더욱 부각시키는 디자인. 볼륨감 넘치는 풍성한 실루엣의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드레스는 프로노비아스
백상의 안주인, 수지는 레드카펫 드레스도 남달랐다. 망사 디테일의 톱과 레이스가 겹겹이 더해진 드레스는 그녀의 숨겨진 관능미를 드러내기 부족함이 없었다. 단아한 화이트 드레스 역시 그녀의 청순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 선택!

드레스는 디올

수지의 드레스는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