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마스크 속 피부를 숨 쉬게 해주는 쿠션 #B_신상템

마스크 시국, 그럼에도 도자기 피부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BYBAZAAR2021.04.23
바자 에디터들이 직접 써본 신상 뷰티템! 아직도 나에게 맞는 쿠션을 못 찾았다면? ‘수부지’부터 악건성까지. 각기 다른 피부 타입 소유자들이 살펴본 ‘마스크프루프' 쿠션’을 살펴보자.
 

#촉-촉 쿠션

NARS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SPF23/PA++ 6만9천원대
어떤 제품? 나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수분감 넘치는 쿠션.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케어하는 나스만의 독자적인 기술 ‘360도 디펜스 콤플렉스’를 적용했다. 한국 지명에서 따온 네이밍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남산’, 소월’ 컬러에 이어, 밝은 핑크 베이지 빛의 ‘한라’를 출시했다.
써 봤더니? 패키지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베이지 컬러의 무광 케이스로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이랄까. 무엇보다 평소 건성 피부 소유자로 팩트 선택 시 수분감이 중요한데 피부에 닿자마자 느껴지는 상쾌한 촉촉함이 맘에 들었다. 시간이 갈수록 윤기가 차오르는 듯한 피부 연출은 도 어떻고!  또한 평소  뉴트럴계열의 21호를 사용했다면 최근에  출시한 ‘한라’ 컬러를 추천한다. -디지털 에디터 김수진
 
YSL Beauty 엉크르 드 뽀 쿠션 스모키 에디션 SPF24/PA++ 8만9천원
어떤 제품? 2021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입생로랑의 베스트셀러 ‘엉크르 드 뽀 쿠션’. 하루 종일 피부가 편안한 롱래스팅 효과와 은은하게 빛나는 새틴 피니시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쿠션이다. 올해는 입생로랑의 패션 런웨이에서 영감받은 라메 소재의 쉐브론 패턴으로 갈아입었다.
써 봤더니? 매년 새롭게 선보이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입생로랑 쿠션. 마스크 시국에도 윤광 피부는 포기할 수 없다면, ‘엉크르 드 뽀 쿠션’만 한 게 없다. 커버력, 촉촉함, 밀착력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두루 갖춘 제품. 수부감 가득한 제형을 퍼프에 톡 찍어 피부에 가볍게 두드리면 별다른 테크닉 없이도 고급스러운 도자기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지속력도 짱짱한 편이라 수정화장 없이도 하루 종일 아침에 바른 상태가 유지된다. -디지털 에디터 제혜윤
 

#촉촉뽀송 톤업쿠션

SU:M 37 워터-풀 CC쿠션 퍼펙트 피니쉬 하트 에디션 SPF50+/PA+++ 6만원
어떤 제품? 숨37°의 베스트셀러 ‘워터-풀’ 쿠션에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하트 모양으로 형상화해 패키지에 담았다. 피부에 닿는 순간 즉각적으로 수분을 전달하지만 속 건조 없는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
써 봤더니? 수부지에, 약간의 트러블 자국이 있는 피부다. 평소 화장은 톤업 정도로만 가볍게 하는 나에게 맞는 쿠션. 커버력이 그리 강하지 않으며 보송보송하고 매트하게 밀착된다. 매우 미세한 파우더로 살짝 터치한 듯한 마무리감. 그렇다고 건조하거나 답답하지 않다. 지속력이 짧은 편이라 아쉽지만, 오후쯤 덧바르니, 세안을 하고 바른 것처럼 피부가 화사해졌다. –디지털 디렉터 박애나
 
 
 

#뽀-송 쿠션 

Espoir 프로 테일러 비 파우더 쿠션 SPF42/PA++ 3만5천원
어떤 제품? 최적의 파우더 배합, 습식 파우더 공법에서 착안한 ‘슬러리 쿠션™’ 기술을 적용했다. 쿠션의 촉촉함과 커버력은 유지하되 고함량 파우더를 피부에 들뜸 없이 밀착시켜 속건조 없이 뽀송한 피부를 완성한다.
써 봤더니? 평소 촉촉한 타입의 쿠션만 사용하던 악건성 피부라 살짝 매트한 질감의 ‘프로 테일러 비 파우더 쿠션’을 접하는데 두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 하지만 일주일간 직접 사용해보니 뽀송한 제형이 피부에 착 밀착돼 들뜨거나 밀리지 않았고, 무게감 없이 정말 ‘뽀송’하게 마무리되어 얼굴 가장자리에 머리카락이 붙지 않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단, 퍼프로 피부를 눌러내 듯 많이 두들겨줘야 마스크에 묻어남이 덜하니 참고할 것. 더불어 패키지가 워낙 가벼워 휴대하고 다니기 좋다. –디지털 에디터 가남희
 
SUREBASE 누디 스테디 쿠션(세미 매트) 3만6천원
어떤 제품? 2천8백여 개의 유해 성분을 덜어내고, EWG 그린 등급 원료만을 사용해 만든 ‘누디 스테디 파운데이션’을 쿠션에 그대로 담아냈다.
써 봤더니? 정말 가볍게 발린다. 파운데이션을 발랐다는 느낌이 안들 정도로 피부의 답답함이 없는 제품. 피부에 찰떡처럼 밀착되어 바른 듯 안 바른 듯 ‘내 피부’ 같은 자연스러움을 선사한다. 붉은 트러블 자국이나 신경 쓰이는 잡티에는 컨실러를 같이 사용하길. 마스크에 덜 묻어나고, 촉촉한 수분감보다는 자연스러운 톤과 피붓결 정리를 할 수 있는 쿠션을 찾는다면 ‘강추’다. -디지털 에디터 제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