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의 힐링 타임, #윤스테이의 종영이 아쉬운 분들을 위하여
고즈넉한 한옥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한옥호텔 3곳을 소개한다.
오랜 역사를 가진 한옥에서 호캉스를? 왕이 궁궐을 나설 때 머물렀던 정자인 취운정 근처, 북촌 한옥마을 전망 좋은 곳에 있는 '취운정 스파 스위츠'. 전경은 물론 객실 내에 히노키탕이 마련되어 있어 반신욕과 함께 편안한 휴식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락고재는 북촌 한옥마을 곳곳에 여러 공간을 확장하며 '마을 호텔'을 꾸려가고 있으니 눈여겨 보는 것을 추천한다.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11가길 39 양옥과 한옥의 조화. 보눔의 한옥 독채는 전통적인 건축물에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상반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독채로 이용할 수 있는 한옥뿐 아니라 양옥으로 이루어진 호텔 룸도 마련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호텔에 머무르는 투숙객만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프라이빗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53 신라의 역사를 품고 있는 경주에서 특별한 하룻밤! 국내 최초의 전통 한옥 호텔로 객실마다 정원과 노천탕이 마련되어 한옥에서도 풀빌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SNS 업로드를 위한 인생샷 남기기는 필수! 경주 보문 단지와도 가까우니 경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참고하시길.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5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