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의 묘미는 한끗에 있다. 빈틈 없어 보이는 비즈니스 우먼이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비법? 바로 드라마 〈빈센조〉에서 유능한 변호사로 활약하는 전여빈의 스타일링에서 팁을 얻을 수 있다. 완벽한 팬츠 수트 룩부터, 셔츠와 와이드 팬츠, 티셔츠와 재킷 등 커리어 우먼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에게 필사의 무기가 있다. 바로 다양한 디자인의 귀걸이! 귀에 달라붙는 심플한 버튼형부터 아래로 매달려 흔들리는 드롭 또는 댕글 형, 후프까지 다양한 디자인은 물론 소재도 광범위하다. 심플한 룩에 화려한 귀걸이를 매치함으로서 그녀의 얼굴은 한층 더 빛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