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S SCENT

변하지 않는 사랑을 상징하는 매그놀리아를 담은 향수. 첫 향에서는 화려한 꽃향기를, 잔향에서는 우드와 머스크의 따뜻하고 관능적인 향을 즐길 수 있다. 13만2천원.

1960년대 예술가가 모였던 공간인 파리 ‘오르페옹’의 분위기를 후각적으로 재현한 향수. 플로럴 우디 계열로 중성적인 향이다. 21만원.

디올의 시그너처 향수인 디올 쟈도르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산뜻하지만 무게감 있는 샌들우드 향에 로즈, 일랑일랑 등의 꽃향기가 어우러져 매혹적이다. 24만원.

달콤한 마시멜로 향이 특징인 킬리안의 향수 ‘러브, 돈 비 샤이’의 리미티드 에디션 버전. 오렌지 블로섬과 불가리아 로즈가 어우러진 향이 강렬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다. 3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