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크리스탈, 송민호, 켄달 제너의 사진 속 공통적으로 등장한 이 것! 은근 슬쩍 배경인듯 배경아닌 배경처럼 등장하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 이 아이템은 바로, 이탈리아 오디오 브랜드 브리온베가의 ‘라디오포노그라포’ 제품이다. 20세기 디자인 역사를 이야기 할 때, 이 브랜드를 빼고서는 말할 수 없을 만큼 가치가 높은 브랜드인브리온베가. 이 브랜드 역시 디자인을 가장 중대한 기업 이념으로 삼았다. 그저 아름다운 물건을 만드 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고자 하는 장대한 꿈을 지녔다.
도대체 어떠한 기술력이 동원됐길래, 1천만원이 넘는 고가의 가격의 오디오로 탄생했을까?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 클릭.
현장에서 포착한 '라디오포노그라포'의 실제 음원까지 들을 수 있으니 끝까지 시청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