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퓸 디스커버리 키트, 10~20만원대
책상 위 인테리어로 활용하고 싶은 패키지! 러쉬에서 처음으로 ‘퍼퓸 디스커버리 키트’를 출시했다. 디스커버리 키트는 이탈리아의 향수 문화와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르네상스’ 재생 가능한 방법으로 얻은 원재료로 이루어진 ‘리제너레이션’. 러쉬 향수의 역사와 여정을 담은 ‘레트로스펙티브’ 총 3종으로 나뉘며 각 15ml 향수 4종으로 구성됐다. 베스트 셀러인 더티, 팬지 등 러쉬 고유의 향기는 물론 그 날의 기분, 감정에 따라 뿌릴 수 있는 독보적인 향까지 경험해볼 수 있다.



DIPTYQUE
플레르 드 뽀 핸드 크림, 5만 6천원
손 씻기의 생활화로 일상 속 필수 템으로 자리 잡은 핸드크림. 그래서 어느 때보다 보습력뿐만 아니라 향까지 신경 써 쇼핑하게 된다.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에서 베스트 향기를 담은 핸드크림 3종을 출시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향은 '플레르 드 뽀'. 인위적이지 않은 본연의 살 냄새처럼 자연스러운 머스크 향기로 향수로도 인기가 많은 아이템으로 3월 29일에 출시 예정이다.


퓨어샷 나이트 리부트 세럼, 16만 2천원
퓨어샷 스킨케어 라인 중 재구매율 1위는 물론 에디터 역시 한 통 비운 강추 뷰티템! 입생로랑 뷰티의 퓨어샷 나이트 리부트 세럼이 인기에 힘입어 50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바쁜 일상 속 환경 오염, 스트레스로 거칠어진 피부를 정돈해주며 매끈한 피부를 선사해주는 스킨 케어. 더블샷 세럼에 함유된 글로코산이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고, 문라이트 선인장 꽃 추물이 피부에 영양을 채우는 것! 나 역시 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한 결과, 피부가 매끈해지는 것을 경험해 대용량 출시가 무척 반갑다.

NARS
언인히비티드 아이섀도우 컬렉션, 6만 5천원대
매번 기대되는 나스의 스프링 컬렉션. 이번 21 S/S 컬렉션은 다채로운 컬러의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선보였다. 총 9가지 컬러로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반짝이는 로즈 컬러부터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유용한 브라운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스의 로고로 가득한 흔하지 않은 골드 메탈릭 패키지가 인상적.

DIOR
디올 포에버 파우더 쿠션, 5만 9천원 대
베이지 컬러의 패키지부터 따뜻한 봄이 떠오른다. 디올에서 포에버 파우더 쿠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디올이 새롭게 재해석한 루스 파우더로 메이크업 고정 효과를 선사하며 피부에 벨벳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해준다. 특히 수분과 팬치 추출물이 함유된 포뮬러로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하고 이상적인 피부톤을 선사한다.

MARC JACOBS
데이지 러브 스프링 오드 뚜왈렛, 9만 3천원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마크 제이콥스의 데이지 꽃 모양 패키지는 설레임 가득한 봄을 상상하게 만드는 아이템. 특히 이번 보틀 패키지는 투명한 그린 컬러로 생동감을 더 해 봄날의 드넓은 자연을 상상하게 한다. 향 역시 예상치 못한 초록 내음의 원료를 담았다. 달콤한 무화과, 무화과 라떼 핑크 작약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