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해리 스타일스 인스타그램(@harrystyles), 올리비아 와일드 인스타그램(@oliviawilde)
2021년 새해부터 여러 해외 매체를 통해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바로 이 커플! 영국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와 영화배우 겸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다. 해리와 올리비아는 각각 1984년, 1994년생으로 딱 10살 차이. 둘은 올리비아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돈 워리, 달링〉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처음 만났는데, 첫 만남에서부터 불꽃이 튈 정도로 서로 통하는 점이 많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개봉을 앞둔 영화만큼이나 둘의 앞날도 기대된다.

사진 출처: 휴 잭맨 인스타그램(@TheHughJackman)
할리우드 로맨틱의 대명사 휴 잭맨! 그의 아내는 호주를 대표하는 여배우 데보라 리 퍼니스로 휴 잭맨보다 13살이 많은 연상이다. 둘은 결혼한 지 25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화설 한번 없이 변함없는 사랑으로 결혼 생활을 유지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영화 촬영을 하느라 아내를 2주 동안 못 봤더니 미칠 것 같다", "밤새 자느라 당신 얼굴을 보지 못해서 슬펐다", "세상을 수억 번 돌아도 모자랄 정도로 당신을 사랑한다" 등등 사랑꾼 휴 잭맨이 아내인 데보라에게 한 주옥같은 어록들은 끝이 없다.

사진 출처: 닉 조나스 인스타그램(@nickjonas)
셀레나 고메즈, 마일리 사이러스 등 그동안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온 닉 조나스! 비로소 그가 정착한 여인은 인도 출신의 모델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프리앙카 초프라다. 2017년 메트로폴리탄 갈라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해 10살의 나이 차이와 국적을 극복하고 1년 후인 2018년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뒤 현재까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는 건 이들을 두고 하는 말일 터.

사진 출처: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jlo)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커플!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매력적인 영원한 팝 디바 제니퍼 로페즈와 그녀의 약혼자이자 전 야구선수인 알렉스 로드리게스다. 항상 이들이 가는 곳마다 파파라치들이 따라붙을 정도로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인데, 카메라에 찍힐 때마다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잘 어울리는 데다 매번 흠잡을 데 없는 스타일리시한 데이트 커플룩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하고 섹시한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급부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