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ison Francis Kurkdjian Paris
‘이것은 향수인가, 오일인가?’ 의문을 갖게 만드는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보디 오일. 향수만큼 자연스럽고 섬세한 향을 입혀줌과 동시에 피부에는 부드럽게 흡수되어 끈적이지 않는다. 아침에 사용하면 저녁까지 고급스럽고 달콤한 오리엔탈 우디 플로럴 향이 유지되며, 향수 대신 사용해도 손색없다. 항산화 효과를 지닌 아르간오일과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주는 스위트 아몬드오일, 살구씨오일을 담았다. 진정한 ‘나만의 살냄새’를 만드는 보디 오일을 찾는다면 망설임 없이 추천!


럭셔리 퍼퓸의 끝판왕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의 드라이 오일. 브랜드의 시그너처 향기인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컬렉션의 오일 버전이랄까. 400송이 장미를 농축한 관능적인 오리엔탈 로즈 향이 압권. 몸에 발랐을 때는 물론, 헤어에 사용하면 단 몇 방울 만으로도 깊고 풍부한 향을 내며,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해준다.

NUXE
포털에서 ‘바디오일’을 검색하면 인기 검색어에 링크되어 있는 ‘눅스 오일’. 기분 전환에 제격인 플로럴 프루티 계열의 향과 잔여감 없는 가벼운 사용감 덕분에 사계절 내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윌 프로디쥬스 멀티 플로럴 오일’의 핵심 성분인 7가지 식물성 오일은 알코올 프리 제품으로 항산화와 안티 폴루션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 피부의 영양 공급부터, 탄력 개선까지 놓치지 않는 드라이 오일계 ‘갓성비’ 제품을 찾고 있다면 눈여겨볼 것!

MOROCCANOIL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르간과 올리브, 아보카도오일을 아낌없이 담은 모로칸오일의 ‘드라이 바디 오일’. 스파이시 앰버, 웜 플로럴 향이 블렌딩된 모로칸오일의 시그너처 향이 특징으로 샤워 후 피부에 미스트처럼 분사한 뒤, 가볍게 롤링해 주면 매끄럽고 윤기나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