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2021 크루즈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디올 카로 백과 함께한 수지의 패션 필름을 공개한다.
무슈 디올의 여동생인 카트린느 디올의 애칭에서 이름을 딴 '카로' 백은 하우스의 상징적인 까나쥬 모티프 가죽에 ‘CD’ 로고와 체인 장식이 더해져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
두 가지 사이즈에 블랙, 그레이, 베이지 클래식한 컬러뿐만 아니라 비비드한 컬러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여기에 클러치로 들거나 크로스, 숄더 백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영상 속 수지처럼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레이디 라이크 룩까지 연출해 보는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