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심수련이 빼놓지 않고 선택하는 아우터는 바로 트렌치코트. 클래식한 디자인은 물론 러플 등 포인트가 더해진 독특한 디자인까지 두루 선택하며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트렌치코트는 바로 보테가 베네타의 제품. 그녀는 코트 자체가 돋보일 수 있도록 클린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가벼운 소재에 러플 같은 장식적인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는 드레스로 즐기기 좋다. 그녀는 볼드한 벨트를 매치해 페미닌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한편, 심수련의 스타일링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은 바로 럭셔리한 가방이다.
후반부에 자주 등장하며 중요한 역할을 맡은 클러치 백.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제품 역시 보테가 베네타의 제품. 모던한 수트 룩과 찰떡 조합을 보여준다.



그녀가 입은 모든 제품이 고렴이는 아니다. 로건 리의 비밀을 알게 되는 장면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터키색 가방은 바로 루에브르 제품. 광택 있는 소재에 쨍한 색감이 특징으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