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머렐이 리런칭을 맞아 2020 F/W 시즌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바로, MZ 세대의 쿨하고 감각적인 매력과 머렐만의 독창적인 개성과 헤리티지를 표현한 ‘플리스 컬렉션’을 출시한 것. 이번 시즌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깔과 아이덴티티를 지닌 3명의 뮤즈를 통해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뮤지션 라비, 윤훼이, 크리스 라이언을 모델로 기용하여 각기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전통적인 스타일과 현대적인 감성을 접목한 머렐의 MRL 시그니처 플리스 자켓 시리즈. 스포티한 브랜드의 정체성 위에 트렌디한 요소를 배치한 방식은 새로운 머렐의 성격을 설명한다. 이번 플리스 컬렉션은 각기 다른 개성과 방향성을 보여주는 뮤지션의 특성에 맞게 퍼포먼스 아이템을 베이스로 보여주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접목한 것. 머렐의 새로운 시도와 변화는 개성을 중요시 여기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쿨하고 남다른 방식으로 전달했다. 플리스 컬렉션은 양털 소재로 부드러운 양털로 포근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게다가 편안한 움직임을 위해 깔끔한 봉제 처리는 물론 소매와 밑단 부분에 디테일을 더해 체온 방출을 막아주는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함과 기능성을 겸비한 머렐만의 독보적인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창의성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머렐의 뮤즈 라비가 착용한 플리스를 주목해볼 것. 밀리터리 감성이 충만한 플리스 자켓을 그레이 컬러 조거 팬츠와 매치해 편안함을 물론 스타일리시함을 선사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한층 살릴 수 있다.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윤훼이의 아이템도 놓칠 수 없다. 크롭 탑 위에 레이어링한 플리스 베스트는 보온성뿐만 아니라 힙한 스타일링을 선사한다. 뮤지션 윤훼이처럼 머렐 로고 라인이 흐르는 테이핑 조거 팬츠와 같이 매치하면 편하고 쿨한 데일리 룩을 연출해준다. 일상에서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보여주고 싶다면 이번 룩을 참고해보자.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감각적인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양털 플리스 아노락을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 강렬한 오렌지 컬러가 일상 속 신선함을 보여줄 것이다. 하나의 아이템으로 연출하기 어렵다면 크리스 라이언처럼 레이어링 스타일도 주목해볼 것. 양털 플리스 아노락과 후드를 같이 레이어링 하면 보온성과 스타일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트렌디함을 아우르는 새로운 머렐이 더 많은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공식 온라인몰(
merrellkorea.co.kr)에서 구매 가능하며,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는 시즌 캠페인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