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찍을 땐, 이 립스틱만 발라요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셀카 찍을 땐, 이 립스틱만 발라요

가을 여신으로 ‘인생 샷’ 갱신해 줄 가을 신상 립스틱

BAZAAR BY BAZAAR 2020.10.15
마스크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하지만, 셀카를 찍는 이 순간만큼은 가을 여신으로 만들어주는 신상 립 제품을 공개한다. 마스크에 덜 묻게 하고 싶다면 보송보송한 매트 립스틱을, 건조하고 주름이 많아 동안 입술을 만들고 싶다면 새틴 립을 골라보자.
 

MATTE LIP

NARS 에어 매트 립 컬러 10가지 색상 각 3만9천원대
"나스가 나스 했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나스의 신상 리퀴드 립스틱. 입술 위에 바르는 순간 느껴지는 부드러움에 한 번 놀라고, 보송한 마무리감에 또 한 번 놀라는 제품이다. 어플리케이터로 입술 위를 '쓱' 스쳐간 뒤 몇 번만 음파 음파 해주면 거울을 보고 바르지 않아도 완벽한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할 수 있어 단숨에 최애템이 됐다.
NARS 에어 매트 립 컬러 조이라이드 3만9천원대NARS 에어 매트 립 컬러 넉아웃 3만9천원대
10가지 컬러 모두 '소장각'이지만 그중 베이스로 바르기 좋은 웜 핑크 컬러 '조이라이드'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코랄 컬러 '넉아웃'은 쟁여놓고 쓰고 싶을 정도. 아무리 덧발라도 뭉침 없이 표현되니 두 가지 컬러를 레이어링 해 매일 다르게 연출해 보길!
 
 
shu uemura 루즈 언리미티드 앰플리파이드 마뜨 AM BR 784 레드우드 3만9천원대
지난해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슈에무라의 앰플리파이드 립스틱. 올가을 더 깊어진 컬러 라인으로 돌아왔다. 새롭게 출시된 19가지 컬러중 눈길을 끈 제품은 바로 '레드우드'. 말간 레드 컬러에 브라운을 똑 떨어뜨려 채도를 낮춘듯한 컬러다. '한국인 중 이 컬러가 안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누구에게나 찰떡일 립스틱. 보이는 컬러 그대로 입술에 밀착됨은 물론, 식사 후 양치를 했는데도 입술 혈색이 살아있던 지속력까지 훌륭한 제품!
 
 
 

SATIN LIP

CHANEL 루쥬 알뤼르 라끄 65 임페르터버블 4만6천원 CHANEL 루쥬 알뤼르 라끄 73 인빈서블 4만6천원
CHANEL 루쥬 알뤼르 라끄 4만6천원
매끄러움과 광택이 남다른 샤넬의 신상 리퀴드 립이다. 오일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함만 남긴 채 입술에 바로 스며들며 컬러와 광택을 선사한다. 특히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메워주어 입술이 도톰해 보일 뿐만 아니라, 입술 본연의 컬러가 예뻐 보이게 만들어주는 게 가장 큰 장점. 봄웜과 가을 웜톤 소유자에겐 클래식 코랄 컬러인 '65 임페르터버블'을, 피부 톤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레드 립으로는 '73 인빈서블' 컬러를 추천한다.

 
BYREDO 립스틱 디볼스 6만7천원
향수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이레도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와 협업해 처음으로 선보인 립스틱. 단 한 번의 터치로 강력한 발색을 나타내며 에디터들의 탄성을 자아낸 제품이다. 15가지 유니크한 컬러 가운데 원픽으로 꼽힌 '디볼스'는 새틴 타입의 오렌지 레드 컬러로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고 입술 위 매끄럽게 발리는 게 특징. 덕분에 입술 각질이 심한 날에도 걱정 없이 바를 수 있다. 단연 데일리 레드 립스틱으로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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