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도 멋진 다이애나 스펜서의 데일리 룩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지금 봐도 멋진 다이애나 스펜서의 데일리 룩

요즘 날씨에 참고하기 딱 좋다!

BAZAAR BY BAZAAR 2020.10.03
1980년대 영국의 왕세자비이자 스타일 아이콘이었던 다이애나 스펜서. 기나긴 세월이 지났지만, 과거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지금 당장 따라 입고 싶을 정도로 쿨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그녀가 선택했던 아이템은 뭐였을까?
 
 
# Ball Cap & Western Boots
평소 캐주얼 룩을 즐기던 그녀가 빼놓지 않고 선택한 액세서리가 있었으니. 바로 볼 캡과 웨스턴 부츠다. 특히 그녀의 모자 사랑은 격식 있는 자리는 물론 일상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아이템. 스웨트셔츠와 데님 팬츠로 이루어진 베이식 룩에 빈티지한 볼 캡과 부츠를 더하면 멋스러움은 배가 된다.
@dianamyi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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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a.princess.w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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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nny Sweaters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했던 그녀는 따뜻한 분위기의 패턴 스웨터를 즐겨 입었다. 큼지막한 코알라, 양 패턴 등 동물 캐릭터가 돋보이는 스웨터는 그녀의 페이보릿 아이템이다. 화이트 블라우스를 레이어링하고 상의와 대비되는 컬러의 팬츠를 매치하면 다이애나 스타일링 완성!
@dianaforeverrememb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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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페미닌한 분위기로 연출하고 싶다면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볼 것. 여기에 플랫 슈즈나 메리 제인 슈즈를 더하면 클래식한 레이디 룩이 완성된다.
@diana.princess.w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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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amyi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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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atshirt + Cycling Shorts
다이애나의 시그니처 스타일링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 아닐지. 스웨트셔츠와 사이클링 쇼츠의 조합이다. 평소 테니스를 즐겨하던 그녀는 스포츠 웨어를 활용한 데이웨어를 거침없이 즐겼다. 탄탄한 다리를 부각해줄 두툼한 스포츠 양말과 스니커즈를 선택하는 센스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한다. 요즘 유행하는 홈웨어 룩으로도 제격일 듯!
@diana.princess.w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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