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아래 셋뚜셋뚜
저지 소재의 트레이닝 팬츠를 가장 쉽게 코디하는 방법은 바로 세트로 즐기는 것이다. 최근 임신으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페르닐 테이스백. 그녀는 부드러운 색감의 트레이닝 세트를 즐겨 입는다. 여기에 볼드한 귀고리와 시계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로 마무리하는 것이 포인트!
한편 야네트 마드센과 토라 발디마르센은 최근 코펜하겐 패션위크에서 운영 중인 브랜드 ‘로테이트’의 트레이닝 룩을 입고 등장했다. 여기서 참고할 스타일링 팁은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선택하는 것. 한두 사이즈 크게 입고 드레스 업 시켜줄 백과 슈즈를 매치하면 멋스러운 데일리 웨어로 완성된다.
# 반전 매력
컬러풀한 패턴이 돋보이는 조거 팬츠를 선택한 블랑카 미로. 그녀는 사랑스러운 퍼프 디테일의 블라우스를 매치해 반전 매력을 더했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외의 조합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룰 때가 있다. 묵직한 코트와 레더 재킷과도 무던히 잘 어우러진다. 올가을 레더 부츠와 함께 즐겨보는 건 어떨까.

@blancamiro
저지 소재가 너무 가볍다고 여겨진다면 니트 소재의 조거 팬츠를 추천한다. 그중 부드러운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그레이나 오트밀 컬러로 골라보자.
# 구매는 어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