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아묻따! 체크의 계절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가을은 아묻따! 체크의 계절

무궁무진한 체크의 세계. 어떤 아이템을 장만할지 고민이라면?

BAZAAR BY BAZAAR 2020.09.18
가을에 즐기기 가장 좋은 패턴은? 바로 ‘체크’다. 격자 무늬의 크기, 컬러에 따라 무한한 변신을 보여주는 체크는 종류 또한 무궁무진하다. 2020 F/W 컬렉션에서도 역시 빠지지 않고 등장해 새로운 스타일링을 만나볼 수 있었다. 올가을, 뻔하지 않은 체크 룩을 즐기기 위한 몇가지 팁을 제안하다.
 
 
베이식한 겨울 아우터가 지겹다면? 옐로 컬러를 선택해볼 것. 브록 컬렉션은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옐로 체크 코트와 팬츠를 선보였다. 과감한 연출이 부담스럽다면 크림색 니트를 더해 한층 부드러운 분위기로 중화시켜 보자.
Brock Collection

Brock Collection

 
 
보다 독특한 체크 스타일링을 즐기고 싶다면 과감한 레이어링을 시도해 보도록. 여기서 포인트는 컬러 대비다. 미우미우는 실루엣이 강조되는 니트 룩 등 다양한 체크 레이어링을 선보였다. 브라운 레더 벨트나 묵직한 플랫폼 슈즈를 매치해 무게감을 더한 액세서리 매칭 또한 눈여겨볼 것. 한편 해외 인플루언서 엠마 프리셀은 보색 대비가 돋보이는 셔츠와 플레어 팬츠를 매치한 복고풍의 룩을 선보였다. 화려한 컬러 플레이가 부담스럽다면 미니멀한 블랙 코트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
Miu Miu

Miu Miu

Miu Miu

Miu Miu

 
 
한편 국내 셀러브리티들의 공통점은? 바로 블루 체크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제니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러플 디테일의 체크 재킷을 선택하고 헤어 밴드와 같은 액세서리까지 더하면 금상첨화! 복고풍의 체크 드레스를 선택한 김나영은 보잉 안경과 클래식한 로퍼까지 더해 완벽한 빈티지 룩을 선보였다.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트렌치 코트까지 하나 더해주면 완벽한 가을 스타일링이 될 듯!
 
 
이외에도 페미닌한 실루엣의 퍼프 드레스, 레더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은 조이의 체크 블라우스, 펑크 룩을 소환할 타탄 체크 레깅스까지. 매력 넘치는 체크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올가을, 어떤 아이템을 즐겨볼지 패셔니스타들의 데일리 룩을 찬찬히 살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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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김명민
    사진/ 각 인스타그램 Imax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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