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J' 컬렉션 캠페인
질 샌더 X 유니클로
2009년 질 샌더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니클로가 11년 만에 질 샌더와 다시 만나 재도약에 나선다. ‘+J’라는 컬렉션으로 선보였던 지난 협업 컬렉션에서는 질 샌더만의 미니멀한 감성으로 코트, 재킷, 니트,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화이트 티셔츠를 포함한 아이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협업에서는 남성, 여성 라인으로 구성된 미니멀한 보헤미안 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아직 비밀에 싸여 있는 '+J' 컬렉션은 올가을 출시 예정!

캉골 X H&M
H&M은 캉골과 함께 협업해 90년대 감성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영국 아티스트 메이블과 함께 90년대의 버킷 햇, 푸퍼 재킷, 패니 백, 오버사이즈 니트웨어 등 31개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최근 복고가 다시 유행하면서 방탄소년단 역시 'Dynamite' 뮤직비디오에서 캉골 모자와 90년대 레트로한 룩을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17일부터 H&M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