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섯번째 노컨셉 인터뷰이 주인공은?
취미가 일이자 특기도 일! 좋아하는 일을 재밌게까지 하는 김규림.
직업이 (N)개. 배달의 민족에서 배민 문방구를 기획했던 마케터이자, 책을 쓰는 작가, 문구인 文具人, 카피라이터, 그리고 두낫띵을 외치는 자칭 백수.😚





매일 매일 글을 쓰며 순간을 기록하고, 또 기록하기 위해 1000권의 노트를 제작했다고 한다. 무려 천권이라니! 집 한쪽에는 이미 다 쓴 노트도 가득 쌓여있었다. 문구류를 좋아하는 소문난 문구 덕후로 집은 마치 문방구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문구류를 좋아하게 된 이유, 그녀의 삶을 변화한 인생 문장, 퇴사하게 된 계기, 물론 규림 하우스이자 규림문방구까지 모두 공개했다.


*규림 하우스&규림 문방구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