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환경 시대가 도래하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아졌다. 연예인들도 그 예외는 아니다. 누구보다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세 명의 사람을 소개한다.
김혜수
대기실 쓰레기통에 쌓인 일회용 컵을 본 후로 개인 텀블러를 갖고 다니기 시작했다는 김혜수.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우리 모두 다같이 해보자'는 그의 선한 영향력으로 주변 스태프들도 하나 둘 개인 텀블러를 들고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류준열
대중 사이에서도 환경 지킴이로 잘 알려진 류준열은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마트에서 일회용 포장재 대신 개인 용기를 가져와 제품을 포장해 가는 등 ‘플라스틱 제로’ 운동 또한 진행한 바 있다.
박진희
환경을 사랑하는 박진희의 남다른 마음은 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eco_jini)에서도 잘 드러난다. TV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환경 보존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그는 비닐테이프 대신 종이테이프 사용을 독려하고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을 위해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