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특권, 알록달록 컬러링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여름의 특권, 알록달록 컬러링

플라스틱 소재의 반지로 즐기는 시원하고 상큼한 눈호강

BAZAAR BY BAZAAR 2020.07.24
작열하는 태양 그리고 쏟아지는 장마까지, 지쳐가는 여름에 기분을 달래줄 주얼리가 필요하다면? 손에 알록달록 색을 입혀줄 플라스틱 반지를 추천한다. 큼직하고 컬러풀한 반지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손가락에 안착하는 순간 미소가 새어 나올 것이다!  
 
 
La Manso
해외 셀러브리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페인 태생의 브랜드 ‘La Manso’. 오너 겸 디자이너 아드리아나 만소는 올해 25살이다. 할머니의 영향을 받아 플라스틱 주얼리를 모으던 중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다고. 과감한 디자인과 컬러의 제품들은 단독으로 착용하기보다 여러 개를 레이어링 하면 더욱 멋스럽다. 라텍스 장갑에 끼워서 패키징하는 아이디어 또한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1064 Studio
독특하고 빈티지한 분위기의 주얼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브랜드 ‘1064 Studio’.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미니멀한 라인부터 볼드하고 화려한 제품들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골드 주얼리에서 존재감을 빛내는 레진 소재의 컬러 반지에 주목하자. 시원한 셔벗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컬러가 매력적. 미니멀한 메탈 링과 함께 구매하면 더욱 멋스러운 연출을 시도할 수 있다.
 
 
 
Fruta
스마일, 꽃 그리고 과일까지. 싱그러운 소재를 모티프로 제작하는 브랜드 ‘Fruta’. 플라스틱 소재의 주얼리는 최근 김나영은 물론 해외 셀러브리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다양한 제품 중 스마일이 줄지어진 반지를 눈여겨보자. 세트 제품인 진주 비즈 반지와 함께하면 독특한 포인트는 물론 즐거운 기운까지 더해질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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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김명민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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