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더 킹> 이민호가 백마를 타고 달렸던 그 곳

드라마를 통해 떠나는 국내 여행지 3

BYBAZAAR2020.06.17
코로나 19의 여파로 해외 여행이 녹록지 않아진 요즘, 그 대안으로 국내 여행지에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드라마 속 등장한 곳곳의 명소들은 정신 없는 나날을 살아가는 우리가 한 숨 돌리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힐링 플레이스가 되어줄 것이다. 
 
 
더 킹 : 영원의 군주 – 부산 기장 아홉산숲
더 킹: 영원의 군주더 킹: 영원의 군주더 킹: 영원의 군주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더 킹 : 영원의 군주〉. “왜 그래, 맥시무스?” 라는 대사가 화제가 되며 많은 패러디 또한 낳은 해당 드라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대나무숲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다른 세계로 가는 차원의 문이 있는 장소가 바로 부산 기장의 아홉산숲에 위치한 것. 임진왜란, 일제강점기는 물론 최근까지도 개방하지 않았던 아홉산숲은 덕분에 자연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있다. 더운 계절, 기장의 아홉산숲에서 청량한 여름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랑의 불시착 – 충주시 양선면 비내섬
사랑의 불시착사랑의 불시착사랑의 불시착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열렬한 사랑를 받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에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만큼 ‘핫한’ 이 드라마는 현빈과 손예진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특히 부대원들이 소풍을 갔던 충주에 위치한 비내섬은 가을이면 억새와 갈대 군락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작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가을여행지인 만큼 날씨가 선선해지면 가 보도록 하자.
 
 
동백꽃 필 무렵 – 포항 구룡포
동백꽃 필 무렵동백꽃 필 무렵
얼마 전 개최된 백상 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백꽃 필 무렵〉. 이 또한 많은 이의 인생 드라마로 등극하며 주연 배우 공효진은 ‘믿고 보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었다. 〈동백꽃 필 무렵〉의 극 중 배경은 충청도 옹산이지만, 실제 촬영지는 구룡포의 일본 가옥거리라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기도 하는데. 휴가철, 동백이와 용식이가 사랑에 빠진 귀여운 항구도시 포항의 구룡포에 들려 나만의 드라마를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