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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퍼프 소매 톱과 블랙 스커트 모두 페이우(Fayewoo), 블랙 스틸레토 힐은 크리스찬 루부탱(Christain Louboutin), 이어링은 잇츠(Its).
실키한 화이트 셔츠 블라우스와 블랙 트임 스커트는 미스지컬렉션(Miss Gee Collection), 이어링은 잇츠(Its).
구조적인 디테일의 블랙 드레스는 퍼블리카(Publika), 블랙 스틸레토 힐은 크리스찬 루부탱(Christain Louboutin), 이어링은 잇츠(Its).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는 브라이드앤유(Bride and you), 슈즈는 로저비비에(Roger Vivier), 이어링은 잇츠(Its).
HYOJIN’S
LAUNDRY TALK
작년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어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기분이 어떤가요?
첫째와 터울이 있어서 그런지 둘째가 크는 모습이 새삼 신기하고 예뻐요. 얼마 전 돌 지나고부터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는데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그런 모습을 바라보고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요즘 제 행복이에요.
옷 관리를 평소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이제 네 식구라 옷 세탁부터 관리까지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평소에 필요 이상으로 옷을 많이 두진 않아서 관리가 힘들진 않아요. 입지 않는 옷은 그때그때 정리하고, 수납공간이 부족할 만큼 옷을 많이 구입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래도 가족 수가 늘다 보니 세탁을 더 자주 해야 해서 얼마 전에 LG 트롬 워시타워를 새로 들였어요. 세탁기와 건조기 일체형인데 크기도 적당해서 사용하기가 정말 편하고 좋아요. 세탁물을 넣으면 의류 재질에 맞게 세탁 코스를 추천해주고 세탁이 끝나면 건조 코스도 알아서 설정되는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게다가 ‘건조 준비’ 기능이 있어서 세탁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건조기가 미리 예열되니까 세탁 건조 시간도 빨라졌고요.
계절마다 옷 관리 방법이 다르잖아요. 여름 옷은 어떻게 관리해요?
여름엔 유기농 면 소재의 옷을 주로 입어요. 세탁이 쉽고 건조가 빠르거든요. 세탁을 자주 하면 옷이 빨리 낡기 쉬운데 LG 트롬 워시타워 덕분에 관리가 한결 쉬워졌어요. 세탁부터 건조까지 옷감 손상 걱정을 줄여주더라고요. 특히 건조기는 트루스팀 기능이 있어서 옷에 밴 냄새도 제거해주고 살균까지 되니까 더 안심이 돼요.
반려견 효심이와 함께 지내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요.
아이들이 효심이를 무척 사랑해서 서로 아껴주며 사이좋게 지내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효심이와 함께 성장해가면서 배려하고 보듬어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게 되는 거 같아요. 반려견과 더 행복하게 지내기위해 생활하면서 챙겨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요즘엔 좋은 가전제품이 많아서 도움을 많이 받아요. 강아지 털이 붙은 옷이나 이불은 건조기에 말리면 말끔하게 제거돼서 애용하죠.
김효진, 유지태 부부의 런드리 룸이 궁금해요.
세탁실 공간은 다른 곳보다 더 신경을 써요. 깔끔하고 단정하게 유지되도록 매일 정리하는 편이고요. LG 트롬 워시타워는 디자인이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워서 선택했는데, 전보다 세탁실 공간이 예뻐져서 정말 만족해요. 빨래하는 시간이 괜히 더 즐거워지는 느낌도 들고요(웃음).
새로운 드라마 촬영 중이라고 들었어요. 오랜만에 복귀하는 건데요.
그동안 육아에 집중하면서 꽤 오랜 동안 작품활동을 쉬었어요. 그러다 보니 시청자분들께 오랜만에 연기로 인사드린다는 게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많이 설레요. 이번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던한 블랙 재킷은 발렌티노(Valentino), 슬림 핏의 블랙 팬츠는 미스지 컬렉션(Miss Gee Collection), 골드 장식의 블랙 스틸레토 힐은 지안비토로시(Gianvito Rossi), 이어링은 잇츠(Its).
우아한 블랙 재킷과 벨트, 체크 튜브톱 드레스 모두 디올(Dior), 실버 슈즈는 로저비비에(Roger Vivier).
이제 런드리 룸에 대한 개념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베란다나 자투리 공간에 세탁기가 놓인 모습을 떠올렸다면 지금은 세탁 시간마저도 즐길 수 있을 만큼 잘 꾸며진 공간을 의미한다. LG 트롬 워시타워는 이런 변화에 가장 걸맞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워시타워’ 란 이름처럼 21kg 세탁기와 16kg 건조기가 결합된 일체형이며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글라스 도어는 물론 전체적으로 불필요한 선과 여백을 없애고 ‘원바디 플랫 디자인’을 구현했다. 여기에 사용자의 편의까지 고려해 더욱 매력적이다. 높이가 낮아져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고도 세탁물을 넣고 빼기 편리해졌다. ‘원바디 런드리 컨트롤’이 가운데에 위치해 한눈에 세탁과 건조 기능을 확인하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 유선 연결 없이도 세탁 코스를 건조기에 전달해 최적의 건조 코스를 설정해주며, ‘건조 준비’ 기능이 있어 세탁 종료 시간을 감안해 건조기를 미리 예열해 건조 시간을 줄여준다. 인공지능 DD(Direct Drive) 세탁기는 인공지능이 세탁물의 무게와 재질을 파악해 옷감 손상 걱정 없이 세탁을 해주며, 건조기의 트루스팀 기능은 탈취와 살균은 물론 구김 완화까지 돕는다. 한 가지 제품으로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의류 케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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