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성년의 날, 부부의 날에는 로즈 향수를!

성년의 날, 부부의 날을 앞두고 무엇을 선물할지 고민이라면? 장미를 담은 향수 BEST 4를 눈여겨볼 것.

BYBAZAAR2020.05.18
For Coming-of-Age Day gift
5월 셋째 주 월요일. 만 19세가 되는 사람들에게 성년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워주는 ‘성년의 날’. 일생에 단 한 번뿐이기 때문에 의미가 더욱 깊다. 가족, 여동생, 연인 중에 성년이 되는 사람이 있다면, ‘열정, 사랑’의 꽃말을 지닌 장미처럼 살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향긋하고 매력적인 장미 향수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Yves Saint Laurent 몽 파리 인텐스 오 드 빠르펭 50ml 16만 5천원/ 90ml 23만 9천원.
성년의 날, 연인에게 줄 선물로 제격인 향수. 금방이라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향이다. 열정적인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영감을 받은 ‘몽 파리’는 사랑의 시작을 담은 달콤한 푸르티 향과 센슈얼한 장미의 향이 만나 매혹적인 향기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우디한 베이스가 추가되어 처음 뿌린 향 그대로, 오래도록 지속되는 게 특징. 패키지에 표현한 푸시아와 블랙 컬러의 조화는 강렬한 사랑을 표현했으니, 마음을 표현하기에 딱이다.
 
Kenzo Parfums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 르 쿠션 14g 5만 3천원대.
이것이야말로, ‘남들과 같은 평범한 향수는 No!’를 외치는 Z세대를 위한 향수다. 일명 ‘김태리 향수’로 불리는 ‘플라워바이겐조’ 향수의 탄생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 이 향을 쿠션 어플리케이터에 그대로 담았다. 불가리안 로즈, 아몬드 우드를 베이스로 한 풍성한 부케 향이 특징. 플레이트를 가볍게 누르면 촉촉한 젤 제형의 향수가 나와, 퍼프에 묻혀 원하는 부위에 발라 사용할 수 있다. 향기가 필요한 순간 언제든지 가볍게 터치해 향을 즐겨볼 것.
 
For Couple’s Day gift
부부관계에 있어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5월 21일 ‘부부의 날’. 바쁜 일상으로 아내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웠다면, 지금이 기회! 언제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아내에게 센스 있는 선물을 전해보자. ‘열렬한 사랑, 아름다움’의 꽃말을 지닌 장미를 담은 향수가 바로 그것.
 
TOM FORD BEAUTY 로즈 프릭 오 드 퍼퓸 50ml 40만 9천원/ 250ml 88만원.
‘기쁨’을 상징하는 핑크 컬러와 강인한 블랙 컬러가 어우러진 패키지가 한 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날카롭지만 순수하고, 따뜻하지만 센슈얼한 이중적인 장미의 향을 대조적인 보틀 컬러로 상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톰 포드가 직접 가꾸는 장미 정원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로즈 프릭’은 활짝 핀 장미에 이국적인 스파이스와 패출리 어코드, 원초적인 머스크 향이 더해지며 깊은 인상을 준다. 한 번 맡으면 중독되어 대체할 수 있는 향이 없을 수 있으니 주의!
 
Aesop 로즈 오 드 퍼퓸 50ml 18만원.
이솝에서 조향사 바나베 피용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최초의 플로럴 노트 향수 ‘로즈 오 드 퍼퓸’. ‘장미를 꽃잎부터 줄기, 뿌리까지 다 넣었다면 이런 향일까?’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향수다. 풍성한 장미로 시작해, 페티그레인, 베르가못, 시소와 핑크 페퍼의 신선한 스파이스 향이 더해져 ‘고품격 로즈’ 향을 만들어낸다. 건축가 겸 디자이너인 ‘샬로트 페리앙’의 삶과 일, 열정에서 영감받은 이 향수는 화려하게  핀 꽃, 시들어가는 연약한 꽃잎의 생명 주기를 향으로 표현했다. 미묘하고 풍성한 향으로 성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선물한 후 아내와 함께 사용해보는 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