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제 명품도 '배달'해 드립니다.

클릭 한 번에 까르띠에 주얼리와 프라다 백이 내 손에?

BYBAZAAR2020.05.14
과거 패션 하우스의 장인들이 한 땀, 한 땀 제작해서 만든 ‘희소성 있는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오랜 기다림은 그들이 감수해야 하는 전통적인 방식이었다. 시대가 변하면서 2016년 ‘See Now Buy Now’를 통해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지고 소통하려는 럭셔리 브랜드들이 늘어나면서 이커머스 채널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집콕, #StayHome 이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른 지금, 온라인 쇼핑과 디지털 플랫폼이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외출을 자제하는 현재 상황으로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 쇼핑에 대한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도 마찬가지. “오히려 온라인 매출이 120% 성장했어요” 어느 럭셔리 브랜드 홍보 담당자의 말처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보다 편하게 둘러 보고(바로 사지 않고 위시리스트에 담아두기만 해도 된다) 소비자들의 쇼핑은 한결 편안해졌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그동안 공식 온라인 부티크를 오픈하지 않았던 럭셔리 하이 주얼리 ‘까르띠에’ 와 ‘프라다’ 역시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까르띠에 가 공식 이커머스 채널 〈까르띠에 공식 온라인 부티크〉를 오픈했다. 까르띠에 오프라인 부티크에 물리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의 고객,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고객,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 고객들을 위함이라고. 오프라인 부티크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 제공도 핵심이다. 모든 상품은 무료 배송과 수령 후 14일 이내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하고 5백만원 이상 구매 시, 고객이 수령 가능한 시간을 지정 후 보안 배송 업체를 통해 전달한다. 주문한 모든 상품은 까르띠에 시그너처 선물 포장과 쇼핑백이 함께 배송되며, 특별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카드도 제공된다. 


 
프라다는 5월,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최근 강화된 글로벌 디지털 전략에 따라 사이트를 리뉴얼한 것. 제품을 둘러볼 때 재생되는 미니 비디오를 비롯해 소비자에 따라 맞춤 설정되는 콘텐츠는 장소 어디에서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특히 ‘프라다스피어(Pradasphere)’ 페이지에서는 패션쇼, 스페셜 프로젝트, 캠페인, 이벤트 등 프라다의 아카이브를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유럽에서 2019년 12월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 후, 프라다 타임캡슐을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로 선보이고 있다. 이 타임캡슐은 오직 24시간 동안만 구매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6월 4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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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가남희
  • 사진/까르띠에 프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