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셔츠, 베스트, 타이다이 스커트, 진주 초커, 벨트, 스트랩 샌들은 모두 Dior.
〈바자〉가 5월호를 통해 배우 이성경과 디올이 함께한 순간을 담은 패셔너블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컨셉트는 Fly High. ‘높이 그리고 더 멀리’란 테마를 주제로 이성경과 디올이 함께한 순간을 포착했다.
모델 출신답게 어떤 포즈든 막힘없이 완벽 소화해낸 이성경. 여기에 우월한 기럭지와 상큼한 표정까지 더해져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이성경의 상큼 발랄한 에너지는 촬영 내내 스텝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트왈드주이 프린트의 아노락, 쇼츠, 머리에 두른 스카프, 귀고리는 모두 Dior.
이번 화보 속 이성경이 입은 제품은 모두 디올 2020 S/S 컬렉션. 마치 꽃처럼 펼쳐진 타이다이 롱 스커트로 페미닌함을 강조하는가 하면, 미니 드레스와 한 땀 한 땀 꽃을 수놓은 새들 백, 캐주얼한 스니커와 함께 폴짝 날아오르기도. 또 트왈드주이 프린트 아노락에 스카프를 둘러 말괄량이처럼 연출하기도 했다.

미니 드레스, 귀고리, 플라워 자수 디테일의 새들 백, 가방에 단 자수 스트랩, 네오프렌 소재의 스니커즈는 모두 Dior.
진심으로 즐기며 촬영한 이성경의 화보는 〈바자〉 5월호와 웹 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